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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곡지구 오피스 품귀현상, 황금역세권 '두산 더랜드타워'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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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더랜드타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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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마곡은 여전히 오피스/상가 분양 열기가 뜨겁다.

마곡지구가 서울의 마지막 대규모 개발지이자 첨단 R&D 산업을 기반으로 한국의 실리콘밸리로 탈바꿈 중이기 때문이다. 얼마 전 LG전자 본사도 다른 계열사와 함께 마곡으로 이전 추진 중이라는 발표와 이번 항공법 개정으로 이르면 2017년부터 강서구의 고도제한이 완화된다는 소식도 호재로 작용하고 있다.
또한 지난 11월에 첫 삽을 뜬 서울 최초의 보티닉공원이자 여의도공원 2배크기인 ‘마곡중앙공원(가칭)’ 역시 관심을 끌고 있다.

마곡지구는 LG사이언스파크(11개 계열사)를 필두로 롯데, 코오롱, 신세계, 넥센, S-오일, 이랜드 등 약 34개의 대기업이 입주하고 이와 관련된 협력업체도 입주하게 되는데 오피스 공급은 그에 미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런 분위기 속에 마곡지구의 핵심이라고 평가되는 9호선 마곡나루역이 투자자들의 관심이뜨거운데 이미 기존 오피스텔은 모두 완판이 되었으며 최근 새로운 투자처로 각광받고 있는 오피스/상가가 그 열기를 이어가고 있다. 이를 증명이라도 하듯 안강프라이빗타워, 보타닉 비즈타워, 센트럴타워2차 등 오피스 건물이 분양시작과 함께 완판되었다.
이 중 가장 규모가 크며 1군시공사인 두산중공업㈜가 건설을 맡은 두산 더랜드파크는 모델하우스 오픈과 동시에 사전계약자와 현장계약자들이 몰리면서 완판되었다.

두산 더랜드타워는 더랜드파크에 이은 골든블럭의 마지막 자리인 C2블록에 위치하며 다시 한번 조기완판 신화를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두산 더랜드타워는 마곡지구 내 특별계획구역으로 지정된 C블록에 위치해 있으며 9호선 마곡나루역과 공항철도 마곡역(2017년 개통예정)이 인접한 더블역세권이다.

삼성동 코엑스, 일산 킨텍스와 부산 벡스코 같은 컨벤션 센터가 들어설 MICE 산업지구와 같은 축으로 연결선상에 있어 그 미래가치는 더 크다는 평가다.

마곡 두산 더랜드타워는 지상13층, 2개 동으로 건설되며 상가 121실, 섹션 오피스 430실의 대규모 타워이다. 발코니 서비스 면적을 제공하며 상가 전층 에스컬레이터를 설치하여 차별화 하였고 회의실 및 접견실도 제공하여 입주업체의 편의성을 극대화 하였다는 평가다. 또한 중앙광장의 상가는 더랜드파크의 중앙상가와 더불어 마곡나루역 인근 스트리트몰로써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보고 있다.

인근 부동산업체는 ‘기업을 상대로 한 안정적인 임대수익을 확보할 수 있으며 여의도공원 2배 크기인 보타닉공원의 쾌적한 환경 역시 강점이다.’라고 말한다. 또한 ‘마곡 업무지구와 엠밸리 아파트 단지를 아우르는 자리에 위치하여 오피스는 물론 상가 투자에도 적격’이라고 전한다.

두산 더랜드타워 모델하우스는 강서구 마곡동에 위치하고 있으며 사전 방문 예약제를 우선시 하고 있다. 관계자는 ‘혼선을 막고 대기시간 없이 상담 받을 수 있도록 직통전화를 통해 호실현황 파악 및 방문예약 후 관람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전한다.

문의 : 1670 - 8332




김정혁 기자 mail0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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